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 메이 크라이 5/적 (문단 편집) === 엠푸사(Empusa) === [[파일:Empusa.jpg|width=50%]] > '''Demonic insect'''/'''血に誘われる魔虫''' > '''악마 곤충'''/'''피에 이끌려오는 마충'''/'''인간의 피를 흠뻑 마셔라'''[*번역 왼쪽은 영어 자체를 번역, 가운데는 일어, 오른쪽은 한글판의 문구.] > '''Filthy mother sucker''' > '''더러운 [[개새끼]]들''' 본작의 신규 악마로 곤충과 새의 유조를 섞은 디자인이다. 거기다 머리 가운데는 사람의 해골 모양. 자세히 보면 엄청 큰 개미 머리통에 사람 얼굴 세 개가 뭉쳐있으며, 오른쪽 얼굴의 왼쪽 눈과 왼쪽 얼굴의 오른쪽 눈이 양 눈을 담당하고 가운데 얼굴의 양쪽 눈이 콧구멍, 통째로 갈라진 아래턱이 벌레 입을 한 형상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원래 곤충의 다리는 여섯 개인데 얘 다리는 네 개다. 특징은 뭐 별볼일 없는 그저 잡졸일 뿐이다. 앞발을 휘두르며 공격해오는데, 피를 마시면 꿀단지개미처럼 배가 통통해지면서 공격성이 좀 증가하고 속도도 약간 빨라지긴 하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다. 그리고 배가 빨간 개체를 죽이면 안 그런 개체보다 레드 오브가 약간 더 나오고 그린 오브를 뱉을 확률도 증가한다. 따라서 블러디 팰리스에선 남는 시간만 충분하다면 피를 주워먹기를 기다리다 잡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거의 볼일은 없을 테지만 잡몹 주제에 연계기가 있다. 엠푸사 퀸과 비슷하게 양팔을 4번 정도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패턴이지만 당연히 실전에서는 운이 심각하게 없지 않은 아닌 이상 볼일도, 당할 일도 없다. 굳이 보고 싶다면 보이드에서 '적 동작' 설정을 켜놓고 한 동안 가만히 놔둬보자. 게임 상에서의 이렇게 약해빠진 모습과는 달리, 본작 미션 1 인트로에선 돌격소총과 방탄복, 두꺼운 방어구로 무장했으며 훈련까지 잘 받았을 인간측 군인들을 손쉽게 학살하고, V의 시점을 그려낸 공식 만화 Visions of V 에서는 그리폰이 악마들에게 죽기 직전까지의 치명상을 입힐 수 있어도 직접 죽여버릴수는 없기도 하고, V도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 돼서 지팡이도 없는 상황이라 고작 피 좀 마셔서 배 통통해진 엠푸사 한 마리에게 쫓기며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기는 장면이 있다. 그래도 꼴에 악마라고 일반인으로서는 이 녀석을 퇴치하는 게 어렵고, 훈련받은 사람도 죽이는 건 어려운 모양이다. 5편 인트로에서도 데빌 메이 크라이 밴에 몇 마리가 받히고 네로의 총에 맞거나 네로가 날아가고 있는 도로 표지판을 총으로 쏴 튕겨서 표지판에 머리가 꽂혔지만 그것만으론 안 죽은 녀석도 있고, 머리가 총알 두개에 관통됐는데 그 상태에서 당장은 안 죽은 녀석도 있으니 생각보다 내구도가 좋은 모양이다. --물론 네로가 조수석 창문으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폭발에 죽지만.-- 한편 미션 1 인트로 컷신에서 니코가 불 붙은 담배의 끝자락으로 DMC 모터홈 운전석 문짝에 달라붙은 엠푸사의 이마를 지지는 담배빵을 먹여 떨궈내며 1킬을 올리는 장면이 있어서 사실 진짜 약점은 [[담배]]라는 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